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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출연 드라마 추천 백일의 낭군님, 작은 아씨들

by 은두둥 2024. 8. 25.

남지현 출연 드라마 추천 '백일의 낭군님', '작은 아씨들'
남지현 출연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작은 아씨들'

 

'굿파트너'에서 신입 변호사 한유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남지현이 출연한 드라마를 추천합니다. 남지현은 1995년 9월 17일 생으로 다재다능한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아역 배우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남지현 출연 드라마 추천 

남지현은 2004년 '사랑한다 말해줘'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리고 '선덕여왕'에서 어린 덕만(이요원 분) 역을 맡으며 대중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아역배우에서 성인 배우로 자연스럽게 전환하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로맨스, 사극, 코미디, 스릴러 등 여러 장르에서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하며 자신의 연기 스타일을 확립해 나갔습니다. 2016년부터 '쇼핑왕 루이', '수상한 파트너' 등에서 주연으로 자리매김하며 연기력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백일의 낭군님'과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을 통해 코믹 로맨스와 스릴러 미스터리 장르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밖에도 남지현은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작은 아씨들', '하이쿠키', '굿파트너'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tvN 백일의 낭군님 

  • 방송기간 : 2018년 9월 10일 ~ 2018년 10월 30일
  • 최고 시청률 : 14.4%
  • 출연진 : 도경수, 남지현, 조성하, 조한철, 김선호, 한소희 등 
  • 연출 : 이종재, 남성우
  • 극본 : 노지설 
  • 스트리밍 : 티빙, 넷플릭스 

'백일의 낭궁님'은 조선의 세자가 이율(도경수 분)이 불의의 사고로 실종되어 평민으로 살다가 궁으로 돌아가는 100일간의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로맨스입니다. 남지현은 이 드라마에서 혼인을 강요받고 살아가던 민가의 처녀 '홍심'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굳세고 강인한 홍심 캐릭터를 통해 조선시대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여인의 모습을 잘 표현해 냈습니다. 남지현은 능청스러운 연기와 배우 도경수와 케미스트리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극 중 도경수와 신분 차이를 넘은 로맨스를 그려내며 미묘한 감정선과 감동적인 장면들을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홍심의 복잡한 과거와 내면의 상처가 드러나면서 연기력은 더욱 발휘되었습니다. 홍심이 겪는 혼란과 두려움 사랑 등을 섬세하게 그러내며 감정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었습니다. 평균 7-8% 시청률을 유지하다 12회에서 10%를 넘기며 12회에서는 11.2%로 tvN 월화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tvN 작은 아씨들 

  • 방송기간 : 2022년 9월 3일 ~ 2022년 10월 9일 
  • 최고 시청률 : 11.5% 
  • 출연진 :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등 
  • 연출 : 김희원, 권영일 
  • 극본 : 정서경 
  • 스트리밍 : 티빙, 넷플릭스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배우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가 주인공 세 자매로 출연하였습니다. 남지현은 '작은 아씨들'에서 이전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는 다른 감정선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정의감 넘치는 기자, '오인경' 역할을 맡았습니다. 오인경은 가족을 위해서라면 어떤 위험도 감수하는 강인한 인물입니다. 인경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사건의 핵심에 다가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감정과 도덕적 갈등을 겪게 됩니다. 인경은 드라마의 중심 갈등을 풀어나가는 핵심적인 인물로 남지현의 섬세한 연기와 강렬한 존재감이 돋보였습니다. 남지현은 이 캐릭터를 통해 기자로서 예리한 직관과 동시에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을 훌륭하게 표현해 냈습니다. 특히 부유한 가문과 관련된 복잡한 문제를 파헤치는 과정에서 그녀가 보여주는 단호함과 고뇌는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남지현은 오인경 역할을 통해 사회적 불의에 맞서는 용감한 여성상을 그려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더 확장시켰습니다.